English : https://manilapark.blogspot.com/2020/01/zambales-subic-el-kabayo-waterfalls.html
주밀에 친구와 수빅으로 놀러를 옵니다. 수빅은.....
필리핀에서도 손에 꼽는 몇 안되는 경제특구 지역에 속하며, 수빅 내에서는 면세입니다...만 기본 물가가 비싸서
거기서 거기입니다....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수빅은 필리핀에서 제일 안전하고, 깨끗한 곳입니다.
마닐라에서 차로 2시간이면 갈 수 있으며, 통과해야할 고속도로중 한 곳인 SCTEX는 필리핀에서 가장 운전하기
좋은 도로입니다. SCTEX는 Subic-Clark-Tarlac Expressway의 줄임말 입니다.
마닐라에서 수빅까지 톨비는 약 410페소 이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수박만 쪽에 있는 기념 석상입니다.
여기는 수빅에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중의 한 곳인 텍사스 조로 옵니다.
미국인 손님이 아주 많은 곳인데 음식 서빙 사이즈가 엄청나게 큽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수빅가면 거의 들리는 곳입니다.
https://texasjoes.com/
하늘이 예쁩니다.
다음날 아침 저희의 최종 목적지로 갑니다.
앞에 보이는 것이 수빅공항입니다. 운영이라고는 개인 경비행기 밖에 하지 않습니다.
지나가다 한 호텔에 들려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오른쪽 하늘에 경비행기 보이시나요?
점심을 해결합니다.
이 곳이 최종 목적지인
El Kabayo Waterfalls입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길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여기는 저와 제 친구말고는 아무도 없군요..;
이게.... 종착지는 맞는데... 내린 비 때문에 색깔이 엉망입니다..
이거 보러 왔는데...
다시 하산합니다.. 마닐라 돌아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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