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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15

호치민 여행 4일차 마지막편. 부이비엔, 떤선녓 국제공항 간단하게 저녁을 먹습니다.. 호치민에서의 마지막 저녁이 되겠네요. 호치민의 마지막 밤을 맥주와 함께 달려봅니다.. 사이곤 스페셜 맥주네요. 제가 오늘 가면 누군가가 저의 빈 자리를 채우겠죠. 내국인, 외국인이 섞여서 같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기가 이제 부이비엔 거리에서의 마지막이네요. 한시간 반동안 맥주 4개를 순식간에 마셔버리고 숙소 가서 캐리어를 가지고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 내부는 아주 쾌적합니다. 면세점이네요. 이민국을 통과해서 한동안 공복일 거 같아서 샌드위치 하나를 먹습니다. 탑승 게이트 바로 앞입니다. 비행기가 떴습니다.. 호치민... 좋은 기억만 가지고 떠납니다. 라면, 커피, 과자, 차, 제비집 음료가 대부분이네요. 가격이 저렴해서 왕창 사가지고 왔습.. 2020. 1. 16.
호치민 여행 4일차 4편. 호치민 미술관2 스압주의 여기도 지하에 숨겨진 공방(?) 같은 곳입니다. 이 건물이 여기 메인 건물이고요.... 왼쪽으로 가면 한 건물이 더 있습니다. 여기도 미술관입니다. 여기는 메인 건물에 묻혀서 관람객 수가 좀 더 적네요. 이까지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미술관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사진 양이 엄청 많네요. 구경 하는데만 시간이 엄청 걸렸네요. 이제 마지막 관광지까지 봤으니 숙소로 가서 짐을 싸야합니다. 오늘 밤 비행기입니다.. 2020. 1. 16.
호치민 여행 4일차 3편. 사이공 중앙우체국, 호치민 미술관1 스압주의 집에 와서 세면세족하고 다시 길을 나섭니다. 그래도 점심은 먹어야 겠죠? 완전 고수 국인데 베트남에 4일째 있으니 나름 적응이 되는 듯 합니다 ㅋㅋ 제 숙소에서 보이는 풍경이네요..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사이공 중앙 우체국입니다. 호치민의 여행 필수코스 입니다. 숙소에서 걸어서 25분인데 걷는것도 여행이니 그냥 걷는겁니다. 저~ 앞에 호치민의 사진이 보이네요. 내부는 에어컨이 없이 선풍기만 작동이 되는데 크게 덥지 않습니다. 중앙 우체국인 만큼 현지인 + 관광객들의 조합으로 나름 복잡합니다. 환전소와 기념품 샵이 있습니다. 중앙에 보시면 뭔가를 잔뜩 팝니다. 악세사리, 우편 등의 기념품을 모조리 팔고 있습니다. 여기는 가격도 저렴하니 많이 사시면 됩니다. 여기서는 우편도 한국으로 부칠 수 있다고 하니.. 2020. 1. 16.
호치민 여행 4일차 1편. 구찌 터널 오늘은 유명한 호치민 근교 여행지. 구찌 터널을 갑니다. 이런 곳입니다. 호치민 관광가시는 분들은 여기를 거~의 필수코스로 들립니다. 예약은 Klook을 통해 했으며 가격은 2만원... 이 안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숙소 예약을 부이비엔 쪽으로 하신 분들은 좀 더 좋은 이유가 구찌 터널행 버스가 대부분 이 근처에서 출발해서 입니다. Klook을 이용하든 다른 여행사를 이용하든 아마 출발은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부이비엔 쪽에서 출발할 것입니다. 버스 탑승전 뭔지도 모르는 음료수 하나를 먹어봅니다.. 버스타고 출발했습니다. 버스 이동시간은 약 2시간 이상으로 기억합니다. 호치민에 엄청난 수의 오토바이가 있긴 한 거 같습니다. 마스크, 선글라스, 옷 등으로 중무장한 사람들 보면 다소 재미있기도 합.. 2020.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