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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Overseas travel/베트남 호치민 Ho Chi Minh City(18년 6월)

호치민 여행 4일차 3편. 사이공 중앙우체국, 호치민 미술관1 스압주의

by 마닐라박 2020. 1. 16.

집에 와서 세면세족하고 다시 길을 나섭니다. 그래도 점심은 먹어야 겠죠? 완전 고수 국인데 베트남에 4일째 있으니 나름 적응이 되는 듯 합니다 ㅋㅋ

제 숙소에서 보이는 풍경이네요..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사이공 중앙 우체국입니다. 호치민의 여행 필수코스 입니다. 숙소에서 걸어서 25분인데 걷는것도 여행이니 그냥 걷는겁니다. 저~ 앞에 호치민의 사진이 보이네요. 내부는 에어컨이 없이 선풍기만 작동이 되는데 크게 덥지 않습니다.

중앙 우체국인 만큼 현지인 + 관광객들의 조합으로 나름 복잡합니다.

 

환전소와 기념품 샵이 있습니다.

 

중앙에 보시면 뭔가를 잔뜩 팝니다. 악세사리, 우편 등의 기념품을 모조리 팔고 있습니다. 여기는 가격도 저렴하니 많이 사시면 됩니다. 여기서는 우편도 한국으로 부칠 수 있다고 하니 관심 있으면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우체국 밖은 관광객들로 아주 혼잡합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뒷편입니다.

자... 오늘의 거의 최종 목적지인 호치민시 미술관입니다.

프랑스인 건축가가 1929년부터 1934까지 만든 베트남에서 최대크기의 미술관입니다.

아까 우체국에서 걸어서 20분 걸립니다. 입장료는 3만동 입니다.

 

제가 미적 감각이 있었다면 좋겠지만 그게 아닙니다... 그래서.... 작품들에 대한 

 

 

정문으로 들어왔을때의 모습입니다.

 

여기는 미술관 내부에서 약간 숨겨진 곳입니다. 개인 공방? 이 있는 곳입니다. 한 번 찾아들 보세요 ㅎㅎ

의자에 저렇게 지갑이 주인없이 놓여져 있는 이유는 지금 이 주변이 전부 한국인들이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미술관 정 중앙의 공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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