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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Overseas travel/브루나이 Brunei(18년 4월)

브루나이 여행 4일차 마지막편. 브루나이 공항

by 마닐라박 2020. 1. 7.

English : https://manilapark.blogspot.com/2020/01/the-4th-day-in-brunei-last-brunei.html

이제 수도쪽으로 돌아가봅시다. 거리가  꽤 됩니다. 제 목적지는 Bandar Seri Begawan이니까 126km 되네요.

대구에서 부산정도의 거리가 됩니다..

도로가 시원하게 뻗어 있습니다.

Shell에 기름을 넣으러 옵니다. 여기 브루나이는 산유국이라 기름값이 엄청 쌉니다.

브루나이 1달러가 현재 863원이니까 이 주유소의 가솔린 기름값은 리터당 약 440원 되겠네요. 엄청나게 저렴합니다.

 

 

 

계속 신나게 달려갑니다. 자연의 모습에 크.... 취한다..

 

해가 지는군요... 한참을 달립니다...

공항근처까지 바로 와서 저녁을 해결합니다.. 브루나이의 최후의 만찬이 되겠네요. 치킨 카레로 기억합니다.

공항으로 와서 4일간 이용했던 차량을 반납합니다... 잘가라...

여기는 공항입니다.

출국장 입구네요.

공항이 시설은 좋은데 이용객이 많지 않아 조용합니다.

아주 쾌적한 공항입니다.

오른쪽에 제가 이용한 AVIS 렌트카가 보입니다.

 

여기를 나가면 이제 끝입니다.

잘 있어라..

제가 사온 물건들입니다. 라면...

각종 커피류..

과자류.... 다양합니다..

 

이렇게 저의 2018년 4월 브루나이 여행은 끝을 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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