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정도 걸려서 첫 목적지인 White Sand Dunes Mui Ne, 흰 모래언덕에 도착합니다.
아직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어두운 편입니다.
모래 언덕까지 올라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돈을만원을 주고 이걸 빌린다던지.....
걸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리가 튼튼한 저는 걸어갑니다.
신나게 걷습니다.
저 푸른 하늘을 보면서....
저기 해가 뜨기 시작합니다.
짠내투어 보니 이걸 타고 올라가더군요.. 이거 아마 비쌀겁니다..
저기 해가...
저 밑에서 이까지 올라온겁니다...
지금 서 있는 이곳이 정상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장관입니다..
날씨가 다소 흐려서 해가 제대로 보이진 않았습니다.. 살짝 아쉽네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아주 시원합니다..
관광객 대부분은 중국인 이었습니다. 한국인도 많았고요.
반대편은 휑 하네요..
저 꼭대기까지 걸어 올라간겁니다.. 걸어갈 경우에는 신발을 벗고 가지마세요. 신발을 신어야 발이 모래에 덜 빠져서 덜 힘듭니다.
구름 모양이 희안합니다..
다시 지프니에 탑승하고 다음 목적지로 갈 준비를 합니다.
다른 일행들 지프입니다.
출발~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Red Sand Dunes가 나옵니다.
붉은 모래언덕입니다.
아까 사막에 비해서 색갈이 더 붉습니다.
앞에 보이는 도로에 주차를 하고 이쪽으로 걸어 올라갑니다.
여기는 아까 흰 모래언덕 보다 크기는 작은데 경사도가 장난 아닙니다.
끝까지 올라옵니다. 엄청 힘듭니다. 아까 체력을 다 소진해서 그런듯 합니다;
사람들이 많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파란색 널빤지(?)는 미끄럼틀 용입니다.
사막 투어는 여기서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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