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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Overseas travel/베트남 호치민 Ho Chi Minh City(18년 6월)

호치민 여행 2일차 3편. 판티엣 무이네, 요정의 계곡

by 마닐라박 2020. 1. 14.

요정의 계곡에 도착했습니다!! 여기가 바로 계곡 시작점입니다. 유속 빠른 물이 흘러 내립니다.

여기는 버킨스탁 슬리퍼나 샌들 같은 신발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이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면 됩니다.

오른쪽에 가판대도 보입니다.

양쪽으로 뭔가를 판매합니다.

걸어가는길에 타조가 보이네요.

??

희안하게 생긴 절벽입니다.. 어떻게 생성됬는지는....

 

이 언덕은 나중에 올라갈겁니다..

황토인가요? 색깔이 아주 곱습니다.

저 위쪽에 보면 글씨가 쓰여져 있습니다.

한글도 보입니다.

이곳이 거의 종착점인...

 

RED CANYON입니다. 붉은 협곡입니다.

엄청 특별하고 그런건 없지만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어느 시점부터  사람들이 발길을 돌릴 겁니다.. 그게 바로 종착점입니다. 저~기 보시면 더 갈 수도 있는데

이런 똑같은 것만 나온다고 생각하는지 사람들이 전부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오른편에 보이는 호수(?) 입니다.

아~무도 올라오지 않는 이곳을 혼자서 올라와 봅니다. 저기 보시면 경사가 어마어마 합니다.

끝까지 올라가 봅니다.

엄청 올라가니 사람의 흔적이 없습니다. 토양도 바뀌었네요.

 

이 요정의 계곡 옆의 산 정상을 찍었습니다. 아무도 올라오지 않더군요.. 

이렇게 요정의 계곡, 이름없는 산 정상을 찍고 하산합니다.

길거리로 나와서 로컬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배가 아주 고팠는데  해산물 볶음밥을 먹습니다.

이제... 무이네 당일치기 투어를 마쳤으니 호치민으로 돌아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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