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의 계곡에 도착했습니다!! 여기가 바로 계곡 시작점입니다. 유속 빠른 물이 흘러 내립니다.
여기는 버킨스탁 슬리퍼나 샌들 같은 신발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이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면 됩니다.
오른쪽에 가판대도 보입니다.
양쪽으로 뭔가를 판매합니다.
걸어가는길에 타조가 보이네요.
??
희안하게 생긴 절벽입니다.. 어떻게 생성됬는지는....
이 언덕은 나중에 올라갈겁니다..
황토인가요? 색깔이 아주 곱습니다.
저 위쪽에 보면 글씨가 쓰여져 있습니다.
한글도 보입니다.
이곳이 거의 종착점인...
RED CANYON입니다. 붉은 협곡입니다.
엄청 특별하고 그런건 없지만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어느 시점부터 사람들이 발길을 돌릴 겁니다.. 그게 바로 종착점입니다. 저~기 보시면 더 갈 수도 있는데
이런 똑같은 것만 나온다고 생각하는지 사람들이 전부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오른편에 보이는 호수(?) 입니다.
아~무도 올라오지 않는 이곳을 혼자서 올라와 봅니다. 저기 보시면 경사가 어마어마 합니다.
끝까지 올라가 봅니다.
엄청 올라가니 사람의 흔적이 없습니다. 토양도 바뀌었네요.
이 요정의 계곡 옆의 산 정상을 찍었습니다. 아무도 올라오지 않더군요..
이렇게 요정의 계곡, 이름없는 산 정상을 찍고 하산합니다.
길거리로 나와서 로컬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배가 아주 고팠는데 해산물 볶음밥을 먹습니다.
이제... 무이네 당일치기 투어를 마쳤으니 호치민으로 돌아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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