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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비엔2

호치민 여행 4일차 마지막편. 부이비엔, 떤선녓 국제공항 간단하게 저녁을 먹습니다.. 호치민에서의 마지막 저녁이 되겠네요. 호치민의 마지막 밤을 맥주와 함께 달려봅니다.. 사이곤 스페셜 맥주네요. 제가 오늘 가면 누군가가 저의 빈 자리를 채우겠죠. 내국인, 외국인이 섞여서 같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기가 이제 부이비엔 거리에서의 마지막이네요. 한시간 반동안 맥주 4개를 순식간에 마셔버리고 숙소 가서 캐리어를 가지고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 내부는 아주 쾌적합니다. 면세점이네요. 이민국을 통과해서 한동안 공복일 거 같아서 샌드위치 하나를 먹습니다. 탑승 게이트 바로 앞입니다. 비행기가 떴습니다.. 호치민... 좋은 기억만 가지고 떠납니다. 라면, 커피, 과자, 차, 제비집 음료가 대부분이네요. 가격이 저렴해서 왕창 사가지고 왔습.. 2020. 1. 16.
호치민 여행 2일차 4편. 다시 호치민으로.. 이제 버스를 타러 갑니다. 돌아가는 티켓은 미리 살 필요가 없는데, 버스 좌석 여유가 많기 때문입니다. 아까 식사한 곳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면 풍짱 버스 터미널이 나옵니다. 현대 마크처럼 보이는 이 중국산 버스를 타고 저는 호치민으로 출발합니다. 호치민에 신속하게 돌아왔습니다. 어젯밤 잠을 아예 못 잤기 때문에 버스에서 기절을 해서 사진은 없습니다... 그리고는... 배도 고프기 때문에 첫날 첫끼를 먹었던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에 와서 조개맛? 국수를 먹습니다. 숙소 근처의... 맥주 집으로 옵니다. 베트남 사람들이 사랑하는 싱가포르의 타이거 크리스탈 입니다. 숙소 근처의 번화가라 그런지 맥주가 엄청 비쌉니다. 6만동이면 3천원이니 엄청 비싼겁니다. 급히 목을 축이고.... 일본 백화점에 와서... 저녁.. 2020.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