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공우체국1 호치민 여행 4일차 3편. 사이공 중앙우체국, 호치민 미술관1 스압주의 집에 와서 세면세족하고 다시 길을 나섭니다. 그래도 점심은 먹어야 겠죠? 완전 고수 국인데 베트남에 4일째 있으니 나름 적응이 되는 듯 합니다 ㅋㅋ 제 숙소에서 보이는 풍경이네요..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사이공 중앙 우체국입니다. 호치민의 여행 필수코스 입니다. 숙소에서 걸어서 25분인데 걷는것도 여행이니 그냥 걷는겁니다. 저~ 앞에 호치민의 사진이 보이네요. 내부는 에어컨이 없이 선풍기만 작동이 되는데 크게 덥지 않습니다. 중앙 우체국인 만큼 현지인 + 관광객들의 조합으로 나름 복잡합니다. 환전소와 기념품 샵이 있습니다. 중앙에 보시면 뭔가를 잔뜩 팝니다. 악세사리, 우편 등의 기념품을 모조리 팔고 있습니다. 여기는 가격도 저렴하니 많이 사시면 됩니다. 여기서는 우편도 한국으로 부칠 수 있다고 하니.. 2020.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