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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의샘2

호치민 여행 2일차 3편. 판티엣 무이네, 요정의 계곡 요정의 계곡에 도착했습니다!! 여기가 바로 계곡 시작점입니다. 유속 빠른 물이 흘러 내립니다. 여기는 버킨스탁 슬리퍼나 샌들 같은 신발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이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면 됩니다. 오른쪽에 가판대도 보입니다. 양쪽으로 뭔가를 판매합니다. 걸어가는길에 타조가 보이네요. ?? 희안하게 생긴 절벽입니다.. 어떻게 생성됬는지는.... 이 언덕은 나중에 올라갈겁니다.. 황토인가요? 색깔이 아주 곱습니다. 저 위쪽에 보면 글씨가 쓰여져 있습니다. 한글도 보입니다. 이곳이 거의 종착점인... RED CANYON입니다. 붉은 협곡입니다. 엄청 특별하고 그런건 없지만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어느 시점부터 사람들이 발길을 돌릴 겁니다.. 그게 바로 종착점입니다. 저~기 보시면 더 갈 수도.. 2020. 1. 14.
호치민 여행 2일차 2편. 판티엣 무이네, 어촌 마을 어촌마을에 들립니다. 요정의 샘에 가기 전에 들린 마지막 지역입니다. 여기를 들리지 않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와보니 해산물 구경 이런거 말고는 딱히 할게 없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침이라 각지에서 해산물을 사러 온 상인들 인 듯 합니다. 경매의 느낌이 납니다. 관광객은 많지 않고 대부분이 현지 주민들 입니다. 이러한 해산물들을 팝니다....만 저는 살 필요가 없기 때문에 구경만 하고.... 마지막 목적지로 가봅니다. 요정의 샘으로요.. 차로 5분이면 가는 거리입니다. 이제 거의 다 온 듯 하네요. 2020.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