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여행 1일차 1편. 브루나이 공항, 숙소, 렌트카

English : https://manilapark.blogspot.com/2019/12/1st-day-in-brunei-part-1.html

 

 

마침내 브루나이에 도착합니다. 밤 10시 비행기네요. 

 

브루나이는 보수적인 이슬람 국가라서 담배, 술을 절대 판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관광객 신분이라면 담배는 안되지만 맥주는 6캔 정도까지는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만 무조건 세관에다가 신고를 해야 합니다. 신고한다고 돈 들어가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술 + 담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브루나이는 상극입니다..

 

 

 

웰컴투 브루나이

 

 

브루나이 국제공항 모습입니다.

 

 

 

 

제가 머물 게스트 하우스 모습입니다. 아늑한게 딱 제 스타일이군요... ㅋ

 

 

 

알콜이 함유된 맥주는 판매하지 않으니 무알콜 맥주를 자기전에 하나 달려 봅니다..

 

 

 

 

아침입니다. 숙소 근처 모습이에요. 

 

대기가 아주 맑습니다. 서울의 그것(?)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렌트카를 픽업하러 아침부터 신나게 걷습니다.. 아침이라도 동남아라 그런지 엄청 습하고 덥네요 ㅡㅡ;

 

집을 판매하네요.. 관심 있으시면 저기로 연락을....

 

 

 

AVIS 렌트카를 이용합니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브루나이는 한국어가 적힌 한국 면허증을 가져가도 렌트카 이용이 가능 했습니다.

 

사무실

 

닛산 Almera를 렌트합니다.  우핸들이라 적응하기 엄청 힘듭니다 ㅡㅡ;; 

깜빡이를 켜야 되는데 와이퍼를 켜고, 우회전, 좌회전이 엄청 헷갈립니다 

 

 

아침 조식은 식당 연 곳이 많지 않아서 간단하게 KFC로 때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