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 https://manilapark.blogspot.com/2019/12/the-1st-day-in-brunei-part-2.html
Rimba Garden Central이라는 원예용품(?)점이 오늘의 첫 목적지 입니다.
시원해 보이는 분수...
크고 아름답습니다..
식물들 화상입지 말라고 파라솔이 있네요...
그렇지 않아도 공기고 좋은 브루나이인데 더 좋아지...ㄹ
내부 사진은 아쉽게 찍지 못했네요..
다음 스팟으로 이동합니다. 모스크를 방문해 봅니다. 브루나이에서 가장 유명한 모스크 중의 하나인 하사닐 볼키아 모스크 입니다.
평일이라 그랬을까요? 관광객이 잘 안보입니다.
하사닐 볼키아 모스크 정면샷입니다. 어마어마하게 웅장하고 멋있습니다... 만 내부 촬영은 금지네요..
매우 크고 아름답습니다.. 내부 사진이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그런 룰을 잘 따라야겠죠..
입구 쪽에 보면 방명록이 있길래 하나 적을려고 하니 관리인이 묻습니다
관리인 : 당신 중국인?
나 : ㄴㄴ 한국인
관리인 : 오~ 여기서 한국인 보기 힘든데.. 환영한다.
여행 하는동안 전부 중국인이긴 하더군요.. 한국인 찾기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한국인들이 비싼돈 들여서 굳이 브루나이까지 올 필요가 없거든요. 같은 가격에 더 좋은 곳을 갈 수 있으니....
그리고 관리인이 저에게 퀴즈 하나를 줍니다.
관리인 : 모스크에서 울리는 기도 소리는 절대로 끊기지 않는다. 왜 끊기지 않을까?
나 : 음...... 전 세계 시차가 달라서 각 지역마다 울려서 그런가?
관리인 : 그렇다.
나름 머리 굴려 대답했더니 정답이네요 ㅋ
내부 사진이 없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름 스팟으로 이동합니다.
모스크 주변
모스크 뒷문입니다.
이번 목적지는 타섹 라마 공원입니다. Tasek Lama. 친환경 휴양 공원? 이라고 해야 할까요?
물이 더러운 건 아닌데 이쪽 지역 나라들은 물 색깔이 다 저런가 봅니다...
관광객이 없습니다. 평일이라 그런것이 확실합니다...
날씨가 무지하게 더운데 우산 하나 가져갈 껄 그랬습니다.
브루나이 오니까 공기가 기가 막힙니다.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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