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Overseas travel/홍콩 HongKong(18년 9월)

홍콩 여행 1일차 1편. 중국 심천

by 마닐라박 2020. 1. 17.

여행이 시작되었네요. 여기는 필리핀 공항입니다.  탑승 직전입니다...

도착 직후입니다... 여기는 홍콩땅입니다. 약 8년 만이네요... 오랜만입니다.. HK...

첵랍콕 국제공항 입니다. 역시 전세계 순위권 공항답게 쾌적합니다. 

이제 차량을 탑승 하러 갑니다..

도착했습니다. 여기가 매표소입니다. 

많은 분들이 의아하실 수도 있어요. 왜 보통 도심으로 가는 버스, MTR을 이용하지 않고 이런데로 왔냐고요.

저는 사람 여러명이 같이 타는 밴을 타러 왔습니다. 

중국 국경을 넘기 때문이죠.

 

저 앞에 보이는 매표소에 가셔서 돈을 내시면 옷에다가 붙이는 스티커 같은걸 하나 줍니다.

이걸 상의에 붙이고 매표소 맞은편을 바라보고 앉아 계시면 밴 기사들이 와서 어디로 가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여기가 매표소 밖으로 나가면 나오는 정류장? 입니다.

앞에 보이는 도요타 차량을 타고 국경을 넘게 됩니다.

날씨가 아주 좋습니다.

아마 이 앞이 체크포인트이지 싶습니다. 기사가 여권을 걷어서 체크포인트에서 검문 목적으로 쓴 걸로 기억합니다.

출입국 심사하는 곳은 너무나 엄격해서 사진 촬영은 절대 금지입니다.

 

차에서 내려서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따라가면 정면에 출입국 심사대가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한국인이고 중국 비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왼쪽으로 가면 비자 받는 곳이 있습니다.  가면..

이런 곳이 나옵니다. 여기 왼쪽에서 사진 찍으시고 여권과 함께 돈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제 경우 카드로 지불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비자 수수료는 168위안 입니다. 사람이 많이 갈 만한 시간대는 피해서 가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뚜둥... 이게 심천에서 5일간 머무를 수 있는 도착 비자입니다.

홍콩을 나와서 심천으로 왔습니다. 

 

이제 택시를 타고 숙소로 가 보도록 합니다.

숙소에서 짐을 풀고 나와서 이제 지하철을 타러 갑니다. 그래도 점심은 먹어야 겠죠?

한 국수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영어가 아예 없네요. 시키는데 다소 고생했지만 음식이 맛이 좋았습니다.

이게 심천 지하철 노선입니다. 

이게 심천 지하철 토큰입니다. 

여기는 Grand Theater 역입니다.

확실히 한국인이랑 중국인은 다르게 생겼습니다. 저는 어디로 가는걸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