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해장을 든든하게 갑니다. 오늘은 멀리 갑니다. 란타우 섬의 옹핀 지역으로 갑니다.
란타우섬의 옹핀 지역으로 갈려면 저 지도에서 공항 바로 밑의 퉁충 역까지 가야됩니다. 엄청 먼 거리를 갑니다.
지하철을 타고 먼 길을 떠납니다.
퉁충역에 도착해서 이제 옹핀으로 가는 케이블카를 타러 갑니다.
역에서 나와서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따라가면 그 길이 맞는 길입니다.
많이들 걸어가죠? 바로 저 길이 맞는 길인겁니다.
티켓을 사고 줄을 선 상황입니다. 나름 일찍 와서 그런지 줄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원래는 줄이 엄청 길다고 하네요.
아저씨보고 사진 찍은거 아닌데...;
이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ㅋㅋ 10년만에 가 보는 옹핀이네요.
저 멀리 공항 활주로도 보입니다.
저 멀리 제 목적지인 청동불상이 보입니다. 저 까지 이거 케이블카를 타고 가는겁니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10년전에도 이 플랫폼이 똑같았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ㅋ
바로 여깁니다.. 날씨가 흐려서 관광하기 가장 좋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날씨네요.
외국인들이 아주 많이 보입니다.
여기는 옹핀 중앙의 레스토랑, 커피샵, 기념품들이 밀집해 있는 곳입니다.
필리핀 사람들도 아주 많이 보입니다.
필리핀 사람들에게도 여기는 #1 관광지죠.
이제 저 앞에 보이는 계단을 걸어 올라갈 차례군요...
필리핀에 관한 유튜브 시작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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