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 5일차 마지막편.

침사추이 쪽에 돌아와서 저녁을 해결합니다. 무슨 그... 2층에 있다는 운남성 쌀 국수?집 근처에 있는 국수집입니다.

1층에 있는 곳인데 기억이 나지 않네요.

하버시티 몰로 옵니다. 귀국전에 필요한 것들을 여기서 사기로 합니다.

포르쉐를 파는군요... 착석이라도 해 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입니다. ㅋㅋ

 

근데 역시 홍콩이라 차 값이 장난이 아닙니다. 1억 넘어가는 건 기본이네요.

차 값 비싼 한국이랑 비교해도 한국은 여기에 비하면 엄청 저렴한 편입니다.

이제 쇼핑할 건 다하고 숙소로 가서 짐을 싸야합니다. 돌아가야죠.

여기도 이제 마지막이네요... 엘리베이터(도) 아주 불편했던 숙소였습니다..

이게 공항으로 한방에 가는 버스입니다.

버스 내부가 매우 쾌적합니다. 이번 정거장이 어딘지 저렇게 모니터로 표시됩니다.

공항에 드디어 도착을 했네요.

 

전 세계에서 가장 좋은 공항 중의 한 곳인 홍콩 첵랍콕 공항입니다.

배 고프니까 출국전에 뽀빠이스? 에서 저녁을 먹습니다. 

면세점이 뒤로 보이네요. 가격이 사악해서 딱히 뭘 사진 않았습니다.

제가 타고 갈 세부퍼시픽 항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