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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15

호치민 여행 2일차 2편. 판티엣 무이네, 어촌 마을 어촌마을에 들립니다. 요정의 샘에 가기 전에 들린 마지막 지역입니다. 여기를 들리지 않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와보니 해산물 구경 이런거 말고는 딱히 할게 없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침이라 각지에서 해산물을 사러 온 상인들 인 듯 합니다. 경매의 느낌이 납니다. 관광객은 많지 않고 대부분이 현지 주민들 입니다. 이러한 해산물들을 팝니다....만 저는 살 필요가 없기 때문에 구경만 하고.... 마지막 목적지로 가봅니다. 요정의 샘으로요.. 차로 5분이면 가는 거리입니다. 이제 거의 다 온 듯 하네요. 2020. 1. 14.
호치민 여행 2일차 1편. 판티엣 무이네, 모래 언덕 한시간 정도 걸려서 첫 목적지인 White Sand Dunes Mui Ne, 흰 모래언덕에 도착합니다. 아직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어두운 편입니다. 모래 언덕까지 올라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돈을만원을 주고 이걸 빌린다던지..... 걸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리가 튼튼한 저는 걸어갑니다. 신나게 걷습니다. 저 푸른 하늘을 보면서.... 저기 해가 뜨기 시작합니다. 짠내투어 보니 이걸 타고 올라가더군요.. 이거 아마 비쌀겁니다.. 저기 해가... 저 밑에서 이까지 올라온겁니다... 지금 서 있는 이곳이 정상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장관입니다.. 날씨가 다소 흐려서 해가 제대로 보이진 않았습니다.. 살짝 아쉽네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아주 시원합니다.. 관광객 대부분은 중국인 이었습니다... 2020. 1. 14.
호치민 여행 1일차 4편. 호치민 시청, 지프투어의 시작 호치민 시청 쪽입니다. 호치민 동상입니다. 멋있네요. 근처 시장도 한 번 와보고요... 비가 오는 날이군요... 그러나... 밥을 먹기 위해서 계속 갑니다. 제가 여기 도로 중앙에 있는 이유는 그랩 오토바이를 이용중이기 때문입니다. 차가 많이 막히는 호치민에서 다소 위험하긴 하지만 저는 혼자였기 때문에 그랩오토바이를 자주 애용했습니다. 호치민 내에서의 이동이라면 3만동.. 약 1500원 정도면 나름 멀리까지 갑니다. 저녁 먹으러 어딘가로 왔습니다. Caravelle Hotel 루프탑바의 레스토랑 Saigon Saigon Rooftop Bar 입니다. 호텔은 5성급 이네요. 무슨 음식인지 기억이 안납니다 ..ㅡㅡ; 가격은 25만동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내부에서는 외국인들이 탭댄스를 추고 있습니다. 식사.. 2020. 1. 14.
호치민 여행 1일차 3편. 호치민 통일궁, 오페라 하우스 소극장 느낌입니다. 식당이 확실하군요.. 서재 느낌이 납니다. 이번엔 건물 옥상으로 올라왔습니다.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건물 옥상에서 보이는 정원입니다. 호치민이 탔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 헬리콥터는요.. 이번엔 건물 지하로 내려와 봅니다. 지하라서 그런지 꿉꿉한 냄새가 나네요. 중국인 관광객이 압도적입니다 역시. 통신시설은 너무나도 중요한지라 보통 지하에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왜 출입금지일까요... 꼭 하지 마라고 하면 하고 싶네요.. 다시 건물 1층으로 올라옵니다. 여기는 과거 식당이었던것이 확실합니다. 환기에 신경 쓴 흔적이 보이네요. 가장 큰 건물을 나와서 바로 옆에 있는 작은 박물관으로 가 봅니다. 통일궁 주 건물 옆에 위치한 박물관입니다. 위치는 확실히 베트남이랑 중국이랑 혈통이 비.. 2020. 1. 13.